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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필레이션 여행기 travel notes

나에게 김치에 대한 사명감을 바라는가
Oh, I love 아시안 girls, ....so what?

비슷한 얘기를 블로그에서 몇 번 했는데 (특히 파리 살 적에), 막상 거기 위 두 글 링크만 추가하려고 하니 내 글을 못 찾겠어서 새로 간단히 올린다.



Things Asians hate (나 보고 제목 붙이라면 "When you sound stupid").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세온님 땡큐).


만화 출처: http://akiki.canalblog.com/archives/2006/11/10/3135228.html

이 만화 블로그에 달린 댓글도 기가 찬다. 개새끼라고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인사말인데 뭘 그러느냐, 자꾸 그러면 지겨울지 몰라도 다 좋은 의도에서 하는 말 아니겠느냐, 이딴 식;;; 이 둔한 인간들은 평생 가도 뭐가 잘못 됐는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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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3/01/23 19:43 # 답글

    아 저 니하오 니하오 니하오 말 구름표가 몰려와서 누르는것만 같은 기분. 아 진짜 무례하고 멍청하고 무지한 것들은 답도 없다는.
    저 제작년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에도 보스 와이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제게 "oh nice to meet you. you must be Chel. Oh, no offence but you are Asian and that's how I guessed"
    순간 띵하는 뒷목을 부여잡고 오 분간 노 코멘트...
    아니 어 너 아시안이라서 오펜스는 아니다만.
    어떻게 아시안인데 어쩜.. 혹은 기타 등등의 코멘트를 날리고 오, 그건 칭찬이었어 혹은 아니 노 오펜스라고 미친소리를 해대는지.
    어쩜 그렇게 당당하게 무지 뿐만 아니라 무식한 선민사상,
    또 만만한게 아시안이라고 저런 소리를 미국에서 흑인한테 해댈것 같지도 않고, - 총부림나니 ㅠㅜ 또 이곳에서도 아프리카 출신이나 미들 이스턴들(특히 레바니즈들 잘못 건드렸다간 문제많은거 아니까)한테도 그러지 않는거 같은데 정말 만만한게 아시안인지..


  • Agave 2013/01/23 21:54 #

    제말이요. 흑인들한텐 벌벌 기면서. 동양인들도 흑인들처럼 모여서 ㅈㄹㅈㄹ 경기 일으키고 문제삼아야 그만하려나. No offense 라고 덧붙임으로써 그야말로 offense가 될수도 있는 발언인 거 알고 하는소리라는 것 강조하면서 동시에 면피하는 이단 뒷통수치기 스킬
  • 귤대구 2013/01/24 05:11 #

    말을 싸질러 놓고는 Racism으로 걸리기는 싫으니까 No offense라고 하는 것 같아요. 일종의 안전장치? 방패? 저 얘길 할 것 같으면 아예 말을 하질 말지.
  • 세온 2013/01/24 09:42 #

    no offense but = i'll offend you so listen,
    I'm not judging you but = I am judging you so hard you should be ashamed of yourself,
  • 세온 2013/01/24 09:51 #

    비슷한 케이스 저도 간접적으로 겪은적 있네요. 2년전 이벤트 준비하고 가서 서포트 했었는데 거기 주최자가 저랑 같이간 매니저한테 '오 니가 바로 A구나, 내가 예상했던 바로 그대로야!' 작고(!!), 귀엽고, 활발하고, 사랑스럽고..' 순간 듣고있던 팀들 다 싸늘... A가 아시안 여자가 아니었음 절대 못했을 말들을 -_-... 거기 같이 있던 CSO는 다음 년도 부터 거기 주최자 스폰서 레벨 확 내림-_-.
  • 2013/01/24 15:38 #

    세온님 맞아요, no offence but = yes I offend you.
    그 스폰서 주최자라는 인간은.., offensive bo offensive를 떠나서 사석과 공석에서 해야하는 말과 하지 말아야하는 일 자체를 구분못하는 인간 같아요. 아 미친거 아내 어떻게 저런말을 거리낌 없 내뱉을 수 있지? 작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헐 허걱. 정말 저런말이 일 관계로 보는, 그것도 심지어 같은 일터에서 얼굴을 매일 마주하는 colleague도 아닌 contract 로 얽힌 관계에서 아무렇도 않게 나오는지
    아 진짜 미친거 같아 욕나올거 같아요
  • 2013/01/24 15:51 #

    맞아요 소이님. 동양인들 조용하고 아무 말썽 일으키지 않고 사니까 우습게 보이는지.
    전 또 가장 많이 듣는 소리 중 하나가
    "Oh you have a character." Or "you are the most outgoing Asian girl"
    지들 눈에 동양 여자는 조용하고 shy, timid, introverted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런 선입견을 가지던 말든 난 상관 없는데 왜 나한테 넌 이렇지 않고 저러냐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게 무례한 줄 모르냐 아아아아아아아아 이 무식하고 멍청한 것아???

    언제 저 things Asians hate 비디오에서처럼 oh it's a compliment경우도 겪었는데 그때 저도 바로 그랬어요.
    "Oh you have such a non wrinkly skin at age of 30 as a caucasian" "No offence, oh sorry if it sounds offensive" "of no, it is a compliment" 라고.
    서양 사람들 피부 노화 빨리 찾아오는 거 가지고 비꼬은 거죠.
    몇 번 하고 나니 "you have A Character(as an asian girl)" 이란 말을 하대요. 미친
  • 동히 2013/01/23 21:07 # 답글

    엄훠나.....
    피부색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건 이런거군요...
  • 2013/01/23 23: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프랑스적인삶 2013/01/23 23:52 # 답글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에서 거리를 활보할때 느꼈던 왠지모를 홀가분함이 이유없는게 아니었어요.
  • 프랑스적인삶 2013/01/23 23:57 # 답글

    태그보고 한번 더 웃기 ㅋㅋㅋㅋ "그놈의니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귤대구 2013/01/24 05:10 # 답글

    그놈의니하옼ㅋㅋㅋㅋ 저도 며칠전에 은행업무보는데 은행원이 신나게 홍콩 언제가냐, 쿵푸는 아냐, 나 중국어 배운다, 쉼없이 말걸었던 게 생각나네요. 입금하는 것 뿐이었는데-_-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 구필삼도 2013/01/24 12:45 # 답글

    러시아 유학하는 선배들이 항상 저 이야기하죠....동시에 끼따이들이 망쳐놨다고도 하고..
  • 2013/01/24 13: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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